tvN에서 새로운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작했습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딸(김지원)과 시골 이장 아들(김수현)과의 세기의 결혼을 올린 후 3년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재벌가 여자와 시골 출신 남자의 3년 차 부부.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입니다.
tv N 드마라 눈물의 여왕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김지원과 김수현 커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화제가 되었으며 시작부터 8%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채널 tvN에서 방송되고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 주요 인물
백현우(35세, 퀸즈그룹 법무이사, 법무팀장)
서울대 법대 출신의 스마트한 변호사.
재벌보다 더 재벌같은 비주얼이지만 사실 그는 용두리 시골 출신입니다.
퀸즈그룹의 딸과 결혼했을 때 용두리 마을 사람들은 현우가 부마가 된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믿어서 결혼했지만, 결혼 3년 후 간절히 이혼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홍해인(34세, 퀸즈그룹 상무이사, 백화점 사장)
도도한 재벌 3세.
모든 사람들에게 명령만을 하며 강남 한가운데 있는 퀸즈 백화점의 여주인입니다.
현재 목표는 백화점에 헤르키나를 입점시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
도약만을 기다리는 홍해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윤은성(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재벌들에게 투자가로 유명한 투자 전문가.
그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결혼여부, 자산 정도 등 사생활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더글로리에서 악역으로 열연한 박성훈 배우가 열연했습니다.
홍수철(33세, 퀸즈그룹 전무이사, 퀸즈마트 대표)
해인의 남동생.
기 센 누나에게 어렸을 때부터 짓밟히며 성장한 인물입니다.
이상형은 홍해인과 정반대인 여자로, 다행히 그런 여자와 만나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천다혜(31세, 수철의 아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의 예의 바르고 상식도 풍부한 재벌집 며느리입니다.
눈물의 여왕 인물관계도
주인공은 부부사이인 홍해인(김지원)과 백현우(김현우), 그리고 윤은성(박성훈)입니다.
윤은성은 홍해인과 동창이면서 백현우는 견제하는 사이입니다.
조연들은 크게 해인의 주변인물, 현우의 주변인물 그리고 현우의 고향마을, 용두리 사람들입니다.
눈물의 여왕 1회 줄거리 요약
퀸즈그룹 재벌 3세 해인과 현우는 결혼 3년 차 부부입니다.
현우는 시골 출신의 퀸즈그룹의 신입사원으로 운명 같은 만남과 아름다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차 부부는 위기를 맞습니다.
현우는 재벌가의 처가 식구들과 아내 홍해인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아내 홍해인 역시 부부관계에 불만을 갖습니다.
현우는 이혼을 꿈꾸지만 감히 퀸즈 그룹을 상대로 이혼을 결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복잡한 심경에 현우는 오랜만에 용두리 고향을 찾고 가족들에게 이혼 얘기를 꺼냅니다.
재벌가와 결혼한 현우의 덕을 보던 가족들은 이혼을 말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우는 해인과의 이혼을 결심하고 이야기를 꺼내려던 찰나, 홍해인은 갑작스럽게 3개월 시한부 고백을 합니다.
현후는 결국 시한부 삶을 준비해야 하는 홍해인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 수 없고 의미심장한 표정이 됩니다.
눈물의 여왕 예고편입니다.
<원더풀 월드 등장인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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